‘레깅스 시구’로 스타가 된 클라라. 이제는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최근 SNS에서 여전한 레깅스 핏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활동이 뜸했던 클라라,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6년 ‘사도행자 : 특별수사’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흥행작을 내고 있는데요. 2021년 공개한 ‘대홍포’ 역시 중국내에서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2019년에 결혼을 발표한 이후에는 더욱 안정된 모습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인지 중국내 배우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클라라인데요.
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클라라의 남편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었으나 중국에서 교육사업으로 성공한 후, 한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재력(?)을 한 번에 보여주는 클라라의 인증샷이 SNS에 올라오게 되는데요.
바로 100년된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선물해준 것이죠. 수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피아노. 희귀해서 돈이 있어도 못 구한다는 이 피아노를 남편이 클라라에게 선물하면서 해줬던 이야기는…
이 피아노처럼 100년간 함께 하자.
클라라는 결혼 후, “좀 더 안정적이고 신중한 사람이 되려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었지요. 국내에서 여러가지 부침 끝에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클라라입니다만, 이제는 중국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후 다른 작품들의 개봉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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