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검은토끼의 해’를 맞이해 알아보는1999년생 토끼띠 출신 여배우들
어느덧 2022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는데요.
2023년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1999년생 토끼띠 여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김소현: 6월 4일생
2021년 ‘달이 뜨는 강’과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를 마지막으로 2022년 한해에는 별다른 작품이 공개되지 않았던 김소현. 올해는 그녀에게 한 차례 쉬어가는 해처럼 보였는데요.
2023년 토끼띠의 해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드라마 ‘우연일까?’와 ‘소용없어 거짓말’ 등 최소 2편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곁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오마이걸’ 아린: 6월 18일생
걸그룹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영화 ‘서울괴담’과 드라마 ‘환혼’을 통해서 배우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전편에서는 철부지 막내딸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면 현재 방영중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3년 전의 큰 사건으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진초연’을 연기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지소: 9월 17일생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숨겨두었던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 큰 화제를 일으켰던 정지소. 영화 ‘압꾸정’과 드라마 ‘커튼콜’을 통해 본업인 배우로서의 행보 역시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 연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정지소. 음악영화 ‘태양의 노래’에서 또 한 번 빼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김유정: 9월 22일생
내년이면 무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김유정입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 절친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여고생 ‘나보라’를 연기했는데요.
2023년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또 한 번 넷플릭스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 맡은 역할은 무려 ‘닭강정’으로 변한 소녀, 과연 데뷔 20년차 배우가 연기하는 ‘닭강정’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이현: 12월 8일생
‘나의 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이현. 올초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연기한 ‘최남라’ 역할로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하반기에는 영화 ‘동감’을 통해 스크린을 찾았으며, 앞서 소개한 다른 배우들보다 데뷔 연차는 가장 짧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충분히 기대할만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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