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스인터내셔널 당선된 독일 미녀
야스민 젤베르크, 한국인 남자친구 화제
세계 4대 메이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의 올해 우승자는 바로 독일 출신의 야스민 젤베르크(22)가 당선됐다.
금발의 빼어난 미모가 돋보이는 그녀,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는 유난히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가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번 대회 소식을 실시간을 전한 국제 미인 커뮤니티인 미쏘솔로지는 그녀가 당선되자 SNS를 통해 그녀의 남자친구가 박영민이란 이름을 가진 한국 남성임을 공개했다.
야스민 또한 지난해 자신의 SNS에 “집에 오고 싶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운이야”라며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또한 한복을 입고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야스민. 그의 남자친구인 영민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온 한국인으로 현재는 독일의 정보기술 회사에서 근무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진 속 영민씨는 누가 봐도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데, 야스민과 함께한 모습의 사진들이 꼭 화보가 아닌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잘 어울린다.
해당 사실이 공개되자 많은 한국 네티즌들이 전생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전생에 큰 공을 세운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도 있는 중. 모쪼록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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