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별명을 가질만큼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아티스트 보아. 많은 여자가수들이 그녀를 보며 꿈을 키워왔다고 고백할 정도로 수많은 역사를 써낸 그녀인데요.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는 최고의 톱스타 보아가 몇 해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아는 언니가 점을 보고싶다고 해 같이 점집에 동행한 보아. 본인은 점 볼 생각이 없어서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로 자리에 그냥 앉아있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해도 대박은 안 나
무속인이 자꾸 힐끔거리며 생년월일을 물어보기에 고민하다 알려준 보아. 이에 무속인은 “연예인이 되게 하고 싶은가 보네?”라고! 하지만 이어 “그런데, 연예인해도 대박은 안 나”라고 말했다고… 아니 이 무속인 양반! 대체 얼만큼 잘 돼야 대박인거죠???!!! (역시 점은 재미로 보시는 걸로)
만 13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국과 일본을 말 그대로 제패했던 보아. 어느덧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아티스트이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상임이사를 맡고있기도 한데요.
최근 소속사 후배인 ‘에스파’가 리메이크한 ‘Dreams Come True(1998년 S.E.S. 2집 타이틀곡)’의 디렉팅을 맡으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SM에서 새롭게 선보인 Girls On Top(GOT) 프로젝트의 첫번째 유닛인 ‘GOT the beat’의 리더로서 데뷔 21년만에 처음으로 걸그룹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어느덧 30대가 훌쩍 넘었지만 여전한 동안 미모는 물론 20년간 쌓아온 엄청난 내공과 카리스마로 팀의 중심을 잡아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따라 간다고 하지요. 당신은 정말 ‘Still my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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