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에 허리 17인치라는 ‘AB6IX’ 이대휘
살찌우려 야식 먹어…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가,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한 이대휘. 당시 17세의 어린 나이에 여리여리한 체격과 이미지로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쇼! 챔피언’에 출연했던 이대휘와 워너원 멤버들. 알고 보면 쓸데 있을지도 모를 신기한 능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던 중 이대휘는 자신의 허리가 얇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실제로 걸그룹 뺨치는 허리둘레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이대휘. 실제로 옷을 걷어올리고 허리 사이즈를 재자 무려 17인치라는 어마어마한 사이즈가 측정되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렇다 보니 그만의 몸매 관리 비법은 빼는 것이 아니라 찌우는 것이라고, 이후 방송에서 173cm에 51kg이라고 밝힌 그는 살을 찌우기 위해 일부러 야식을 먹는 등의 노력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빼어난 보컬과 춤실력에 이어 작사/작곡 능력까지 탁월한 이대휘. 2019년 AB6IX로 다시 데뷔하던 당시 데뷔곡인 ‘BREATHE’ 역시 그의 자작곡으로 데뷔 13일만에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이미 입증했다.
또한 2019년 웹드라마에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 출연했던 그는 최근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정극 연기에 첫 도전, 예능국의 신입 프로듀서 김상우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배우로서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는 이대휘. 영화 ‘최강의 셔틀(가제)’에 캐스팅되며 영화배우로서도 활약을 예고, 활동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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