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45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뽐내
2023년 tvN ‘레이디’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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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공식 데뷔,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오랜 시간 브라운관에서 활동한 배우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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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모성애 넘치는 캐릭터 심수련을 연기해 큰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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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관리된 초절정 동안 외모를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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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롱코트를 입고서 겨울 바다를 활보하는 그녀의 모습, 여자친구와 바다에 놀러온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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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2023년 상반기 tvN의 새 드라마 ‘레이디’에서 ‘홍태라’역을 맡아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상대배우는 이상윤이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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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레이디’는 남편의 대선 출마로 영부인 후보자에 올라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인데요. 오랜만에 카리스마 넘치는 이지아의 모습,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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