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촬영 중 유쾌발랄한 모습 공개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중전 임화령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김혜수. ‘장희빈’ 이후 무려 20년만의 사극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모습만 봐선 평상시에도 도도하고 얼음장일 것만 같은 그녀,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더없이 장난끼 넘치는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라마 촬영 중 지치고 피곤했는지 대(大)자로 뻗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은 물론, 촬영 장비와 스태프가 있는 곳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누워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죠.
중전마마가 우아하고 기품있는 의상을 입고 촬영 중 유쾌하고 발랄하게 뛰어다니기까지 합니다.
종종 장난스러움 가득한 사진으로 팬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김혜수. 파인애플 머리가 참 귀엽죠?
김혜수는 마지막 방송일까지 끝까지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내년에는 영화 ‘밀수’로 관객과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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