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퀸 아니고? 너무 예뻐서 권고사직 당했다는
롯데리아 전설의 얼짱 알바생 남상미
일 못해도 괜찮아. ‘예쁘니까’
할리우드 ‘러블리’의 대명사 레이첼 맥아담스. 데뷔 전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에서 일한 적 있는데 기계를 망가뜨리는 건 물론, 일처리 속도도 엄청나게 느릴 정도로 일을 무진장하게 못해다고 한다.
하지만 3년 동안 잘리지 않고 아르바이트 직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다름 아니라 ‘미소가 너무 예뻐서’였다고. 결국 그는 잘리지 않고 계속 문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매출 상승효과를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압구정 카페 접수 전, 여학교 앞도 접수
중학교 때 이미 키가 184cm였다는 배우 정우성. 중3 겨울방학부터 재수생이라 속이고 여중고 앞에 자리잡은 햄버거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장사가 너무 안 돼 파리가 날릴 지경이었다고.
하지만 여학생들 사이에서 이내 그의 우월한 미모가 소문을 타며 햄버거 가게의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상승, 600원이었던 시급은 단숨에 8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보너스만 10만원 넘게 받았다고 하는데 80년대 당시 10만원은 결코 적지 않은 금액.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잘렸다는 전설의 알바
데뷔 전 한 대학교 앞 롯데리아 매장에서 근무하며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남상미. 그를 보기 위해 매장을 찾는 이들로 매장 안이 늘 꽉 차 있었던 것은 물론 그를 취재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찾아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두 스타처럼 매출도 어마어마하게 올리지 않았을까? 아쉽게도 남상미가 그만 두겠다고 말하기 전에 먼저 잘렸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온 것은 사실이지만 넷이 와서 햄버거 하나를 4등분 해 콜라만 계속 리필해 먹었기 때문이라고…
한국 오려고 햄버거 가게 알바한 걸그룹 멤버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빌리’의 ‘표정장인’이라 불리는 일본인 멤버 츠키. 올 초 공개된 그의 음악방송 직캠 조회수는 현재 무려 1,200만회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K-POP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4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 한국어 학원을 다니면서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한국에 오기 위해 쉑쉑버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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