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한지 10년이라는 김완선
결혼제도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김완선. 지난 2일 최성국과 함께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퀴즈풀이에 나섰는데요.
토크를 하던 중 그는 “연애를 안하지 10년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연애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비혼주의자냐는 질문에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이란 제도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구요.
하지만 이상형이 나타난다면 연애는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이상형은 박서준과 윌 스미스, 라이언 레이놀즈를 합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 10월 25일 신곡 ‘사과꽃’을 들고 컴백한 김완선. 015B의 장호일이 기타 연주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7월에는 울산국제아트페어를 통해 화가로도 데뷔하며 음악과 방송, 화가 일까지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직접 앨범 스타일링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