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 4.8kg 우량아 출생 비밀 공개
태어날 때 강호동과 버금가는 몸무게였다고
지난 10월 28일 JTBC ‘히든싱어7’에 출연한 노사연은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서 빼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사연은 자신이 우량아로 태어났던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태어날 당시 체중이 무려 4.8kg이었다고 합니다.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5kg로 출생했다고 밝힌 그는 “여자 중 최고”라며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의 집안은 대식가로도 유명한데요,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후에 화해하고 나서도 고기를 먹으러 가는 것은 물론, 설 명절때 떡국을 만들기 위해 만두만 1천 개 가까이를 빚는 등 음식을 만드는 스케일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그 유명한 ‘깻잎논쟁’의 시초가 바로 노사연이죠. 남편인 이무송이 식사 자리에서 다른 여성의 깻잎을 떼는 것을 도와준 일에 대분노했다며 방송에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민의 논쟁거리가 된 바 있습니다.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노사연. ‘만남’의 대히트 이후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방송가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다음엔 어떤 재미난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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