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산 4조원 썰의 건물주 서장훈
자신의 딸 돌잔치에 큰 액수 선물한 것 뿌듯해 해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 돌잔치에 서장훈이 가장 큰 금액의 축의를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구라철’의 ‘청담동, 한남동 비켜라 일산 식사동이 있다! 김포와 인천이 탐내는 이 동네의 매력은?’에서 김구라는 남창희와 일산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구라는 가장 많이 축의금을 전달한 사람으로 서장훈을 꼽았습니다. 평소 서장훈의 재산이 4조원에 달한다는 썰이 돌 정도로 방송가 알아주는 재력가인데요.
김구라는 “아예 과감하게 하나를 더 넣더라”라며 서장훈이 축의로 200만원을 했음을 밝혀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큰 키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방송인으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과거 서장훈이 약 29억원 매입한 서초구 빌딩이 현재 450억원까지 올랐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죠. 이외에도 마포구에 140억원, 동작구에 150억원의 빌딩을 가져 약 700억원 건물주라고 하는데요. 4조원까진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