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트위터 계정 통해 스트레이 키즈 신곡 홍보
작년 5월 이후 꾸준히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애정 뽐내
캐나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승민, 아이엔, 필릭스)의 ‘덕후 인증’을 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0월 7일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 ‘Maximum Effort’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스트레이 키즈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신곡 뮤직비디오 영상에 댓글을 게재했는데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댓글을 통해 “Maxident effort, SKZ”(맥시던트 에포트, 스트레이 키즈)라고 전했습니다. Maxident는 스트레이키즈의 신보 앨범명으로 자신의 회사 명과 붙이는 언어유희를 선보인 건데요.
이와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가 첨부한 영상에는 뒤에서 총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헤드폰을 착용한 채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을 듣는 영상이 첨부되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5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방영 당시부터 꾸준히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은 지난해 8월 11일 영화 ‘프리 가이’ 개봉 당시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인터뷰도 진행하기도 했죠.
국내 팬들에게는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라이언 라이놀즈, 현재는 2024년 개봉을 목표로 데드풀3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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