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결혼한 배우 최성국, 그의 아내는 무려 24세 연하 띠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덕분에 연예계 절친인 김광규가 충격을 받아 열흘동안 아무 말도 못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의 결혼생활이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혼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최성국. 아침에 샤워하고 나오니 아내가 계란프라이를 해주는가 하면, 잘 다녀오라며 안아주는 모습에 결혼을 실감했다고 밝혔는데요.
놀랍게도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참 깨가 쏟아져도 모자랄 신혼, 이에 최성국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애정표현은 밤에 별로 안 한다. 저녁 먹고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 최성국이 최근 2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성국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9월 출산 예정이라 태명은 ‘추석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동갑내기인 박수홍은 부러워하면서도 “안타까운 건, 내 아이가 네 아이에게 존대해야 한다는 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난산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힘들어하다 제왕절개 끝에 비로소 부모가 된 최성국 부부. 앞으로 평화로운 가정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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