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하는 톱스타 커플 중 하나인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지만 두 사람의 투샷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 편인데요.
최근 이민정이 LA에서 열린 베르사체 패션쇼에서 남편인 이병헌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블랙의 베르사체 커플룩을 선보였는데요. 특히나 이민정은 고스족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의상에 황금색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는 베르사체의 아티스트 디렉터인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오스카 나잇비포 파티에 나란히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거나, SNS의 댓글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이들이지만 어쩐지 투샷은 잘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동원도…
이민정은 최근 10년만의 영화 복귀작 ‘스위치’를 통해 기존과는 달리 생활력 강한 주부 ‘공수현’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공개에 이어 ‘오징어 게임 2’ 촬영에 곧 돌입할 예정인데요. 다만 곧 공개될 예정이었던 ‘승부’가 최근 유아인이 일으킨 논란으로, 이민정이 출연한 ‘빌런즈’ 역시 곽도원의 음주운전 문제로 공개가 불투명해진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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