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신애라
작품 속 캐릭터 몰입해 매일 싸웠던 사연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63f6ec28-3746-4330-952e-10d6913fddc9.jpeg)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가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손 꼽히는 차인표-신애라 부부. 특히나 차인표는 아내인 신애라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e5a4e497-7435-453e-b853-55ceb0d9f31a.png)
신애라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이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하면 차인표가 쿨하게 다녀오라고 하면서도 “내일이면 당신이 없겠다”며 자꾸 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b92e6118-2144-4528-a081-7c277c33a68b.png)
어느덧 결혼 27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는 이 잉꼬부부에게도 날마다 싸우는 날이 있었다고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f36bd9a8-003a-4cb5-9a61-5f437183ac29.png)
차인표는 올 초 방송에서 후배인 이장우가 작품 속에서 화를 많이 내는 연기를 하다보니 좀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고백하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 역시 그랬다는 것.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3a457f01-df56-4e9b-a442-b8cf5bf408de.png)
때는 2006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불꽃’ 촬영 당시, 극 중 부부 사이를 연기한 이영애와 다투는 장면이 유독 많았던 차인표. 결국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와서 진짜 아내인 신애라와도 싸웠다고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26400ee9-1e1d-4e89-a29e-1dbd7e75833c.png)
그래서 차인표의 결론은 ‘진짜 행복한 역할을 맡아야한다’는 것. 실제로 차인표는 이후 출연한 작품에서 불꽃의 ‘최종혁’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진 않았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21209/59412434-8f22-4d67-9ba0-710fb9fa3760.gif)
다만,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이고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을 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