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소식 전한 2세대 아이돌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황지선
‘만만하니’, ‘시끄러워’ 등을 히트시킨 2세대 보이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이 10월 4일 ‘천사의 날’에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 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훈의 아내는 현재 임신 27주 차이며,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자신과 같은 아들이라는 사실에 신기하다는 훈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라며 반가움과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훈의 아내는 바로 훈과 함께 2세대 아이돌인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인 황지선인데요. 지난해 5월 훈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황지선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 무려 8년여의 긴 기간 동안 교제해오다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훈. 최근 그가 속한 그룹 ‘유키스’는 스페셜 음원 ‘갈래!’를 발표, 음악 방송 활동과 일본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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