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 초반부터 엄청난 활약한 서동주
1주차 공개 후 시리즈가 아닌 서바이벌 예능으론 이례적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탑10에 9위로 진입하여 선방중인 ‘데블스 플랜’.
인기 서바이벌 예능 ‘지니어스’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첫 넷플릭스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배우 하석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뇌섹남녀들이 참여해 두뇌 대결을 펼쳐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중 유독 주목 받는 플레이어는 바로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인데요.
미술, 수학, 경영학, 법학 등을 다양하게 전공해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으로 모습을 비추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문과, 이과, 미술과 체육 등 예체능까지 그야말로 못하는게 없는 프로 N잡러이자 뇌섹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엄마 서정희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몸매로 그야말로 빠지는게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83년생으로 40세인 서동주, ‘데블스 플랜’에 함께 출연중인 9살 연하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그녀가 93년생인줄 알고 ‘동주야’라고 부르고 맙니다. 이혜성은 둘째날 아침에서야 서동주가 93년생이 아니라, 83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동주 93 맞지?
서동주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라며 “거기서 탈락했어도 전혀 아쉽지 않았을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동주가 동생인 줄만 알았던 이혜성은 갑자기 9살 연상 언니가 된 서동주에게 꼬박꼬박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의 동안 미모는 유전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엄마인 서정희도 60대의 나이에 미국 클럽에서 20대 백인 남성에게 10번정도 대시를 받았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녀입니다.
본업인 변호사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책을 저술 하는 등 작가의 모습과 마케팅 이사로 근무한 모습까지 그야말로 ‘프로 N잡러’ ‘갓생러’로 MZ세대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그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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