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리더 용언니 솔라의 손에서 포착된 이것!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여한 뒤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마마무 플러스’ 솔라와 문별.
붉은색 모자에 래글런 티셔츠,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인 문별과 달리 긴 머리에 흰 원피스 슬리퍼를 신고 나타난 솔라. 상반된 성격을 대변하듯 입국 스타일 역시 무척이나 대조적이라 흥미로운 두 사람.
그 와중에 솔라의 오른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인기 만화인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인 짱구의 동생 짱아 캐릭터 반지.
솔라의 오른손 검지에 당당하게 자리 잡은 짱아반지는 국내에서도 5천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꽤나 저렴한 반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명품 반지를 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솔라의 귀여운 반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솔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뮤지컬 ‘마타하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또한 ‘마마무’의 멤버인 문별과 유닛 그룹인 ‘마마무+’를 결성한 솔라는 오는 8월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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