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좌절시킨 스님의 한마디는?
연예계에서도 극강의 텐션을 자랑하는 ‘2AM’의 멤버 조권. 데뷔 초부터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인데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에서 절친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홍대에서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시간을 잔뜩 가진후, 명상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명상을 통해 잠시 내려놓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이후 차분하게 스님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놀랍게도 스님에게 ‘블랙핑크’ 제니 역시 해당 장소에서 브이로그 촬영을 요청했지만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게 됩니다.
이에 자신은 됐다며 기뻐한 조권의 뒤로 차분하게 “왜 거절하셨습니까?”라고 정중히 물어본 김호영. 스님은 불교가 상업적으로 소비되는 것을 걱정해서였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어…
”
조권 님은 아직 그 레벨은 아니다.
스님의 뼈 때리는 한마디에 조권은 그만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스님이 말하는 아직 ‘그 레벨’까지는 아닐지라도, 특유의 텐션과 유쾌함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레벨을 자랑하는 No.1 스타 조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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