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점마저도 매력적으로 만드는 인간 명품

‘인간 디올’ 블랙핑크 지수의 남다른 미모

언제나 천상계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최근 또 한 번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SNS에 블랙 앤 화이트 룩에 헤어밴드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약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백을 멘 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올백 헤어스타일에도 전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지수. 특히나 양쪽 눈 위아래와 볼에 찍은 세 개의 점이 도드라지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여차하면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점이 지수의 고운 얼굴에서는 그야말로 ‘매력적’으로 표현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K팝 스타이자 글로벌 아티스트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8월까지 ‘블랙핑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미(ME)’를 발매했는데요.

타이틀곡인 ‘꽃’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최단기간으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여러 기록을 달성하며 성공리에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