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미국 여행 중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송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청청 패션에 선글라스와 핑크색 볼캡 모자로 멋을 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73년생으로 올해로 50대가 되었음에도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큼 늘씬한 미모와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송윤아는 현재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최근 방영된 ENA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특별출연해 반가움을 산 바 있습니다. 송윤아가 해당작에 출연한 것은 과거 ‘마마’에서 자신의 아들 역을 맡았던 윤찬영과의 인연 덕분이었는데요.
송윤아는 윤찬영이 대학교에 입학하던 당시 50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용돈을 선물했던 것은 물론, 작품에 특별출연하며 여전히 애틋하고 남다른 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월부터 ‘송윤아 by PDC’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윤찬영을 비롯해 김혜수와 김선영 등의 배우들이 등장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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