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최근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원영은 최근 몸무게가 5kg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그녀의 비주얼은 오히려 더욱 빛나고 있는데요.
팬들은 장원영의 몸무게가 5kg이 늘었다는 소식에도 “역대급 리즈 시절”이라며 “지금이 훨씬 건강해 보이고 보기 좋다”, “여전히 마르고 예쁘지만 살찐 게 더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국내 최초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최근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서머 여신’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당당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촬영 현장에서 모두의 찬사를 받았는데요, 장원영은 인터뷰에서 “남들의 시선이나 말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한 성격”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른 몸과 대비되는 큰 키로 데뷔 초부터 비율 여신으로 유명했던 장원영. 15세 때에 168cm였던 그녀의 키는 데뷔 후 173cm로 성장했다는데요. 흥미롭게도 그녀의 다리는 사진에서 너무 길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가끔 보정을 통해 줄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를 발매하고 현재까지 각종 음반,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들은 최근에 일본에서 첫 앨범 ‘웨이브(WAV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며 아이브의 글로벌 행보의 앞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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