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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콘텐츠 소개 컨퍼런스 ‘TUDUM 2023’에서 드디어 그 베일을 벗은 단일시즌 넷플릭스 전세계 최고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즌 2’. 전작의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이 그대로 출연하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의 시즌 2 합류가 공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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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이 배우들을 한번에 다 모으다니 대단하다’, ‘캐스팅만 봐도 벌써 미쳤다’, ‘시즌 2도 대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영미권에서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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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개된 배우들이 전부 남성이라는 점 때문인데요. 시즌 1 당시 해외에서 남성 배우들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던 정호연, 이유미의 새벽-지연 케미나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한미녀 역의 김주령 등 여성 캐릭터들의 인기가 상당했음에도 남성 배우들만 공개 되어서 “여배우는 없는거냐”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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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달린 해외 팬들의 댓글만 봐도 여성 배우 공개가 없어서 아쉽다는 댓글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지 여부는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추가 캐스팅에 대한 정보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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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캐스팅에 포함 못 될 만큼 비중이 적은건 아닌지 걱정하는 반응도 많은데, 정말 비중이 적어서인지 아니면 루머가 가득했던 ‘새벽’의 쌍둥이가 등장해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공개 하지 못한건지 의문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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