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그룹 ‘엠블랙’ 출신의 미르(본명 방철용) 남매를 주축으로 온 가족이 가식없는 미친 텐션과 남다른 우애(?)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가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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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가네 3남매는 바디 프로필에 도전할 것을 선언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흐지부지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첫째인 방효선이 동생들에게 비밀로 하고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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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핑계를 대며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 변명하다 결국 구독자들에게 자신들이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 고은아와 미르, 하지만 고은아는 촬영 당시 코 수술을 앞둔 상황이라 다이어트보다 코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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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과거 촬영 중 조명이 떨어지는 바람에 코와 입술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 바 있는데요. 덕분에 다친 쪽이 함몰돼 수술을 했으나, 의료사고로 기존보다 어색해진 모습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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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고민한 고은아는 최근 코 성형을 결심하고 두 곳의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개 수술 후 부기가 빠지면 끝나는 것과 달리 자신은 다친 것이 있으니 미용이 아니라 치료를 먼저 한 후에 모양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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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걸린 일이라 어느 정도 생각은 했지만 치료와 수술을 병행하는 데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기도 한 고은아. 6월 중 수술을 할 것임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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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시작하면 자신의 얼굴이 아닐 수 있으니까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양해와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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